
출처:MTN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대한민국 반도체 수출이 단일 품목 월간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웠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한 달간 반도체 수출액은 603억 달러를 기록했다. 월간 반도체 수출액이 6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사상 최초다.
이는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수요의 탄탄한 증가세와 슈퍼사이클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직전 최대 월간 수출 기록을 세웠던 지난 8월(467억 달러)의 수치를 불과 한 달 만에 큰 폭으로 경신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했다.
이러한 반도체 부문의 폭발적인 실적 호조에 힘입어, 9월 전체 국가 총수출액 역시 월 기준 사상 최초로 1,2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경신했다.
전문가들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고부가가치 메모리 수요가 지속되는 만큼, 당분간 반도체 산업이 전체 수출 전선의 핵심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